TOKYO,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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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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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나리카와 아야Aya Narikawa

1982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초・중・고 10년 동안 고치에서 보냈고, 고베대 법학부에 입학했다.
재학 중 한국으로 두 번 유학(2002년: 고려대 어학연수, 2005년: 성균관대 교환학생)을 다녀왔고,오사카대 대학원에서 통・번역을 배워 전국 통역 안내사(한국어) 자격을 취득했다.
졸업 후 아사히신문 기자로 입사, 나라, 도야마, 오사카, 도쿄에서 근무했다. 주로 문화 담당으로 연극, 뮤지컬 등을 취재했다. 한국 관련으로는 문학, 영화, 세월호 사고, 재일코리안 등 다방면의 취재 활동을 했다.
아사히신문 퇴사 후 한국 영화를 배우기 위해 세 번째 한국 유학 길에 나섰다. 한국을 거점으로 한일 양국의 다양한 매체에 기사와 칼럼을 집필하고 있다. 유학 중인 동국대에서는 일본학연구소 소속으로 활동하며, 2019년 개최한 ‘재일코리안영화제’를 비롯한 행사의 기획과 진행을 담당하기도 했다. 한일문화교류기금이나 한일의원연맹, 고등학교 및 대학교 등에서 강연을 하고, NHK 문화 센터, 요미우리 컬쳐에서도 강좌를 맡았다. 한일미래포럼 자문위원.
2020년 중앙일보에서 연재한 칼럼을 엮은 『어디에 있든 나는 나답게』를 한국에서 출간했다.
2023년 『현지발 한국 영화・드라마의 왜?』를 일본에서 출간했다.
2023년 학봉상 언론보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경력

2008년
아사히신문 입사, 주로 문화를 담당
2017년
아사히신문 퇴사, 동국대 영화영상학과 석사 입학(현재 박사 과정 중)
2017년~
프리랜서 기자로 아사히신문 규슈판, 아사히신문GLOBE+에 연재했고, 교도통신, Yahoo! 뉴스, 중앙일보, 한국기자협회보 등에 칼럼을 연재 중. 기타 AERA, 주간 아사히, 주간 금요일, 키네마준포 등에서 영화를 중심으로 한국 문화 관련 집필 중
2020년
중앙일보 칼럼을 엮어 『어디에 있든 나는 나답게』를 한국에서 출판
note에서 일본어판(일부 새로 씀)을 연재하며 출판 준비 중
2020년~
KBS 월드 라디오 일본어 프로그램 ‘현해탄의 무지개’에서 한국 영화와 책을 소개
그 외 한국 TV 프로그램 <외계통신>(2018), <벌거벗은 세계사>(2022) 등 출연, 영화 <말모이>, <소리도 없이> 등 일본 개봉 시 팜플렛 및 보도자료 집필, 한국영상자료원 일본어 자막 감수(<고래사냥>, <바보선언> 외 다수) 등의 활동 중

한국 영화의 매력

영화관 집 딸인 엄마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영화를 많이 봤다.
2002년에 첫 한국 유학을 앞두고 판소리를 소재로 한 명작 <서편제>(1993)와 남북 분단을 주제로 한 <쉬리>(1999), <공동경비구역 JSA>(2000)를 보고 한국 영화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유학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누군가 대사가 적다며 권해준 <집으로…>(2002)를 보고 한국 영화에 푹 빠졌다. 작품 자체도 좋았지만 거의 할머니와 손자만 나오는 어떻게 보면 소박한 영화를 입석으로 볼 정도 관객들이 많이 보러 온 열정적인 한국 영화 문화에 매료되었다.
2002년부터 본격적으로 한국 영화를 보기 시작해 아사히신문 입사 후 주로 문화부 기자로 활동하며 한국 감독과 배우들을 인터뷰하거나 부산국제영화제를 취재하는 기회도 있었으나 더 전문적으로 배워서 깊이 있는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으로 2017년에 퇴사하고 한국에 유학했다. 영화를 배우며 프리랜서 기자로 집필, 강연, 방송 출연, 통・번역 등을 하고 있다. 취미는 한국 지방 영화제나 촬영지를 보러 다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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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신문, 잡지, 온라인 매체 등에 칼럼과 기사를 쓰거나 영화 팜플렛, 공동 집필로 책을 쓰기도 합니다.

    Q.

    어떤 글을 의뢰할 수 있나요?

  • A.

    신문 기자로서 사건/사고, 선거, 스포츠 등 여러 분야의 취재・집필 경험이 있지만, 영화나 드라마, K-POP 등 문화를 전문 분야로 하고 있습니다.

    Q.

    어떤 분야의 취재・집필 경험이 있나요?

  • A.

    원고료에 대해서는 제안 주신 금액을 기본으로 검토하는 경우가 많고, 통・번역료는 내용에 따라 견적을 낼 수도 있습니다.

    Q.

    원고료나 통・번역료의 견적을 받을 수 있나요?

  • A.

    인터뷰 및 집필 모두 한일 양국어로 가능합니다.

    Q.

    한국어로 직접 인터뷰하고 일본어로 집필할 수 있나요?

  • A.

    기본적으로 한국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어서 일본 방송에는 온라인으로 출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독, 배우들의 무대 인사, 인터뷰, 미팅 등의 통역도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Q.

    온라인상의 출연이나 통역도 가능한가요?

  • A.

    시기나 내용, 교통비 등 경비 부담에 따라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강연, 강좌는 되도록 대면진행을 선호합니다.

    Q.

    대면 강연, 강좌는 가능한가요?

  • A.

    시기나 내용, 분량 등 의뢰 내용에 따라 다르지만, 2000자 이상 5000자 미만의 집필의 경우 대략 2주일 정도, 번역의 경우 2000자 이상 5000자 미만의 분량이면 1주일 정도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Q.

    의뢰하면 어느 정도 기간에 납품할 수 있나요?

  • A.

    사건/사고 등 시급한 내용의 집필, 출연에 대해서는 최대한 빠르게 대응하고 있으며, 시기에 따라 어려운 경우도 있기에 우선 상의해주십시오.

    Q.

    급한 의뢰도 할 수 있나요?

  • A.

    정기적인 기사나 칼럼의 집필도 하고 있습니다. 연락해주십시오.

    Q.

    정기 연재도 의뢰할 수 있나요?

  • A.

    전문 분야인 영화, 드라마, K-POP 등 한국과 일본의 문화와 사회에 대해 전달하고자 합니다. 정치적인 문제 등 전문 분야 이외의 사항에 중점을 둔 의뢰에 대해서는 받기 어려울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Q.

    어떤 분야의 내용이든 의뢰 가능한가요?

  • A.

    오탈자나 집필 내용이 의뢰하신 내용과 다를 경우 수정 대응해드리겠습니다. 계약 시 의뢰 내용과 수정 요청 내용이 다를 경우 또는 일방적인 비판 등 필자가 의도하지 않은 내용의 수정 의뢰에는 대응할 수 없습니다.

    Q.

    문장을 수정할 수 있나요?

  • A.

    일반적인 집필에 대해서는 납품한 시점에서 계약 범위내의 사용과 재판매 불가를 조건으로 저작권은 양도합니다. 이 경우에도 저작 인격권은 유지되오니 내용 변경은 자제해주십시오.
    책 출판 또는 출판을 염두에 둔 연재 등의 경우에는 개별적으로 상의해주십시오.

    Q.

    집필한 글의 저작권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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