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8~23일에 신촌 책방무사에서 여는 팝업

여섯  번째 날 23일은 한일 사케와 막걸리의 밤 ‘한일 술을 마시며 수다떨기‘

일본에서 공수한 사케(니혼슈)와 가평의 양조장 ‘브루어리 고등어’의 막걸리(약주)를 시음하면서 수다를 떠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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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23일에 신촌 책방무사에서 여는 팝업

다섯  번째 날 22일은 한일 합작 영화를 말하다 ‘<나비잠>과 <한여름의 판타지아>’

정재은 감독의 <나비잠>(2018)과 장건재 감독의 <한여름의 판타지아>(2015). 두 편의 한일 합작 영화에 대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두 감독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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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23일에 신촌 책방무사에서 여는 팝업

네 번째 날 21일은 한일 미디어에 관한 수다 ‘신문에서 유튜브까지‘

김경화(미디어 인류학자)와 호리야마 아키코(마이니치신문 기자), 나리카와 아야(전 아사히신문 기자)가 한일 양국에서 경험한 미디어에 변화와 새로운 시도에 대해 ‘한일 연대’를 목표로 깊이 있는 수다를 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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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23일에 신촌 책방무사에서 여는 팝업

세 번째 날 20일은 번역자의 밤  “한일 일한 변역자 대답”

한국 영화나 드라 마, 문학, 웹툰 등 다양한 문화를 전달하는 번역자들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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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23일에 신촌 책방무사에서 여는 팝업

두번째 날 19일은 “책거리(도쿄)와 무사(서울)의 10년”

두 책방이 걸어온 다채로운 길과 교차점들을 이번 팝업을 통해 함께 나누어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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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23일에 신촌 책방무사에서 여는 팝업

첫번째 날 18일은 <지극히 사적인 러시아> 저자 벨랴코프 일리야 작가님이랑 <지극히 사적인 일본> 저자인 제가 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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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23일에 신촌 책방무사에서 팝업서점 “아야북스”합니다

‘다채로운 교차’를 주제로 진행되며 한국과 일본의 다양한 문화 적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함께 큐레이션한 서점을 중심으로 매일 저녁 “영화,독서,언어, 미디어음식” 등 다양한 분야의 연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 벤트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3월 13일 오후 4시~6시 시사일본어학원 강남캠퍼스에서 강연합니다.
주제는 ‘1965년 한일 국교 정상화 이후의 문화 교류’ 입니다. 제가 최근에 박사 학위를 받은 논문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올해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입니다. 저도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 함께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sisajesi/223757772716